몽양 여운형선생 추모식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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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추모식에 조화를 보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주 원대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이 전 대통령이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초석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후배, 후손들이 이 어른이 세운 대한민국의 이념과 방향을 제대로 지켜가고 있는지 자괴감이 들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부끄럽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 전 대통령의 양아들인 이인수 박사 부부와 유족,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등 70여명이 참석했다고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밝혔다.
통합당에서는 주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승재·지성호·한무경·신원식·조명희·김기현 의원이 참석했다. 무소속 윤상현 의원과 강효상·이언주 전 의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도 자리했다.
이 전 대통령은 황해도 평산 출생으로 젊은 시절부터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초대 임정 대통령에 추대됐다. 광복 후인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선포하고 초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1961년 4·19 혁명이 일어나자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고 미국 하와이로 건너가 1965년 서거했다.
이날 독립운동가 몽양 여운형 선생 서거 73주기 추모식도 서울 강북구의 여 선생 묘소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여 선생의 종손자인 여인성 씨 등 유족과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에서는 강창일·천준호·김영배 의원이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