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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박지원 내통자’ 비판에 “매우 부적절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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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07. 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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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모은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야당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를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한 데 대해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박 후보자 관련 발언에 이와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아무리 야당이라도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덧붙였다.

앞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박 후보자에 대해 “적과 친분관계가 있는 분이 국정원을 맡아서 과연 되는가”라며 “(적과) 내통하는 사람을 임명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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