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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진로 상담사 A씨는 전날(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6일 집단 감염이 발생한 8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했다. 14명의 확진자가 나온 해당 부대의 최초 확진자는 19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A씨는 부대를 방문할 당시 미미한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보건당국은 진로 상담사가 감염 경로일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A씨는 해당 부대 외에도 인근 4개 부대에서 수일간 진로 상담을 했지만 이들 부대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해당 상담사로부터 코로나19 부대 유입이 시작된 것인지는 면밀한 역학 조사를 통해 밝혀내야 할 부분”이라며 “현재로서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군은 해당 부대 내 첫 확진자 발생 직후 간부를 포함한 주둔지 전 병력의 이동을 통제하며 부대 전체를 격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건당국과 협조해 감염경로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