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뺑소니·무보험 사고 피해자 3년 연속 3000명대…8000여명 경제적 어려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818010009304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8. 18. 17: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교통사고 감소 2
경북도청 신도시 교통단속. /제공=예천경찰서
자동차 뺑소니 사고 피해자 수가 무보험 사고 피해자 수에 비해 많았다. 보상금액은 무보험 사고가 뺑소니 사고에 비해 많았다.

18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사고 피해지원사업 관련 통계 자료(2015~2019년)’에 따르면 자동차 무보험·뺑소니 사고 피해자 수는 2015년 5137명, 2016년 4116명을 기록한 이후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3000명을 기록 중이다.

사고별로는 뺑소니 사고 피해자 수의 경우 2015년 2911명, 2016년 2393명, 2017년 2063명, 2018년 1865명, 지난해 1727명이었다. 무보험 사고 피해자 수는 같은 기간 2226명, 1723명, 1522명, 1568명, 1469명이었다.

이중기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무보험·뺑소니 자동차 사고로 인한 중증·사망 등의 대형사고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연간 3000여명의 무보험·뺑소니 사고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연간 약 8000여명이 자동차 사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 무보험·뺑소니 자동차 사고 피해자 1547명에게 67억원을, 자동차 사고 중증 후유장애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8901명에게 86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6월 기준 자동차 사고 피해로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인원은 약 8700명(5408 가구)이다.

이 과장은 “자신과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안전 운전을 꼭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토부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따라 자동차사고 피해지원기금을 조성하여 정부보장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