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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8년 말 2300만대 기록 후 올해 6월말 기준 2400만대(이륜차 226만대 제외)를 돌파했다. 이는 인구 2.16명당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1.2명), 일본(1.7명), 독일(1.6명)에 비해 낮은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전체 등록대수가 24만대 증가(전체 2344만대)하였으나 올해 상반기 35만대가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등록대수 증가율은 1.43배에 육박했다.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는 69만대로 전체 2.9%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2.3% 대비 0.6%p 증가한 수치다. 친환경차 비중은 2013년 0.5%, 2014년 0.7%, 2015년 0.9%, 2016년 1.1%, 2017년 1.5%, 2018년 1.9%, 지난해 2.5% 등 조금씩 커지는 추세다.
올해 6월 기준 국산차는 2148만대로 전체 89.4%, 수입차는 254만대로 전체 10.6%를 차지했다. 특히 수입차 점유율은 꾸준히 늘어 2018년 말 9.4%, 지난해 말 10.2%를 기록했다.
중고차 거래 건수는 지난해 6월 기준 181만대에서 올해 6월 192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해 중고차 수출이 감소, 올해 상반기 중고차 수출말소는 12만건으로 지난해 상반기(16만건)에 비해 28.7% 감소했다.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등록, 정비, 검사, 튜닝, 매매, 폐차 등 생애주기에 맞춘 자동차 통계관리를 선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현대글로비스 시화 자동차 경매장(외부)](https://img.asiatoday.co.kr/file/2020y/08m/24d/20200824010021685001233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