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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오는 28일 아베 총리가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설명과 함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6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 석상에 모습을 비추는 것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 17일과 24일 이례적으로 도쿄 소재 게이오 대학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아베 총리의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악화한 것 아니냐면서 사임설도 제기됐다. 아베 총리는 1차 집권 때인 2007년 궤양성 대장염으로 돌연 사퇴한 바 있다.
아베 총리 측근은 코로나19 대처 등으로 피로가 쌓였을 뿐이라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재상담당장관은 이날 아베 총리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지난주와 지지난 주는 조금 피곤해하는 느낌이었지만, 25일에는 매우 건강했으며 평소와 같은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또 이날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의 한 간부는 28일 기자회견에 대해 아베 총리가 스스로 건강하다고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