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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 확진자 7만7000여명…일일기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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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8. 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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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28일 인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7만7000여명이 발생해 일일 확진 최다를 기록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이날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38만7500명으로 전일대비 7만7266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 7만5760명에 이어 이틀연속 최다 기록을 깨고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8일 기준 인도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338만7500명으로 집계돼 세계 3위다.

1위는 미국(604만6634명), 2위는 브라질(376만4493명)이다.

이날 인도의 누적 사망자 수는 6만1529명으로 전날보다 1057명 증가했다. 26일 이후 3일 연속으로 일일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었다.

지역별로는 마하라슈트라주에서만 1만4857명이 새롭게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는 73만3568명으로 인도 각 주 가운데 가장 많다.

수도 뉴델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주춤하다 급증세를 보이고있다. 뉴델리는 지난 17일 신규 확진자가 652명까지 떨어졌다가 이날 1840명으로 대폭 늘었다.

현지 언론은 지난 5월 이후 봉쇄 완화, 마스크 미착용 등 사회적 거리 두기 무시, 중소도시·시골로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인해 감염자 수가 계속 늘고있다고 분석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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