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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요양원 입소자 8명 코로나19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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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8. 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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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경기도 고양시의 한 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 요양원의 요양보호사인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 A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이날까지 17명이 집단 감염된 영등포구 큰권능교회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다.

시는 해당 요양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종사자 20명, 입소자 30명 등 50명 중 29명이 A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 중 입소자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오는 9월 13일까지 요양원 전체를 코호트 격리할 예정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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