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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지자체와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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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9. 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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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협약식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제시, 전북도가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 증축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라북도, 김제시가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지난 4일 전북 김제시 특장차자기인증센터에서 특장차 성능시험에 필요한 안전평가동 증축·중소기업의 자동차 개발 환경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 같은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는 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특장차협의회, 백구특장차전문단지협의회도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물적·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 증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지방비 39억원을 투입되며 부지면적 1974㎡에 건축면적 1272㎡규모로 사무·교육공간, 시험시설 등이 마련된다.

전북도와 김제시는 부지·건축물 지원 등 안전평가동 구축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공단은 2022년까지 성능 시험장비를 연차적으로 구축, 인증시험을 확대한다.

한편, 특장차 자기인증센터는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김제시가 2017년 4월부터 최근까지 3년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약 8000건의 소규모제작자 기술지원을 통해 308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와 함께 시험수수료 절감 등 34억원 규모의 경제적 이익, 특장차 단지에 입주한 25개 업체의 약 1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 등의 효과도 유발했다.

류도정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이 전북지역의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해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작자 지원을 강화하는 등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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