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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아시안리뷰는 퀵 팩트셋이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중국, 대만, 일본, 인도 등 15개 아시아 국가의 1만5700개 회사의 지난 5~7월 순이익을 조사한결과 중국 기업이 10위 안에 7곳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가 이번분기 순이익 67억 달러(7조 9643억원)를 기록해 전분기 13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같은기간 중국 2위 전자상거래기업인 징동닷컴은 610위에서 12위로 급등했다.
중국 온라인 게임·채팅 서비스 공급업체인 텐센트 홀딩스는 11위에서 7위로 올랐다. 중국 게임 개발업체인 넷이즈 역시 전분기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중국 백주(白酒) 생산업체인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38위에서 26위로 올랐다.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기업 킹소프트는 전분기 1만7774위에서 28위로 급상승했다.
1위는 최근 주식매각을 통해 수익을 올린 일본 기업 소프트뱅크 그룹이 차지했다.
중국 공상은행이 2위에, 중국은행은 3위를 기록했다. 두 거대은행은 그동안 중국경제를 지탱해 왔지만 경기침체로 부실 채권이 늘면서 실적 발목을 잡고있다.
중국 본토 이외의 아시아 국가에서도 기술기업의 순이익 강세가 두드러졌다.
대만 반도체 생산기업인 TSMC는 전분기 22위에서 9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인도 대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통신 실적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오른 16위를 기록했다.
반면 일본 국내 자동차 산업은 구매 수요가 위축되면서 도요타 자동차는 7위에서 23위로 하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