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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정세균 총리 주재 임시 국무회의…4차 추경안 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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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09. 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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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 / 연합뉴스
정부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대응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한다.

정부는 이날 의결한 추경안을 오는 11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당·정·청은 앞서 코로나19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용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7조원 중반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합의했다.

또 국무회의에서는 직무 관련 공직자 등에 허용되는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이번 추석에 한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일시 완화하는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한다.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다음달 4일까지 공직자 등에 선물할 수 있는 농축수산물·가공품 가액 범위가 20만원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정부는 해외 반출을 금지해 온 비말차단용 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의 수출을 전체 생산량의 50%까지 허용하는 마스크 수급 조정 조치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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