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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본사서 관중없이 진행된다.
애플은 2012년부터 해마다 9월 신형 아이폰을 공개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봉쇄로 중국 공급망에 영향을 미쳐 신제품 출시가 늦어지게 됐다.
16일 행사에서는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해 건강 기능을 갖춘 애플워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앞서 애플이 가상 체육 수업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애플워치가 혈액내 산소량을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수도 있다고 믿고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애플워치는 최근 몇년간 인기를 끌어왔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55%로 조사됐다.
애플측은 애플워치가 아이폰과 호환해 사용해야 하므로 이용자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또한 이번 행사에서 증강현실 콘텐츠용 3D 센서를 탑재한 고급 아이패드 프로와 중급형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 신제품도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플 신제품 예측으로 유명한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에어가 공개되는 대로 신제품 판매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CNBC는 보도했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신형 아이폰은 4가지 종류가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화면크기별로 △5.4인치 1종 △6.1인치 2종 △6.7인치 대형 프로맥스 등이다.
이중 일부 아이폰만이 5G 통신망 중 가장 빠른 밀리미터 전파망을 지원할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