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도서관은 매년 발간(소장) 자원을 국민과 공유하고 공동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선 정부와 공공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공단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정기간행물 ‘건강보험’과 각종 연구자료 등 약 400건을 디지털화해 공개했고, 전문도서관 소장 자원 목록 약 3만8000건을 공유한 바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정책정보서비스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을 인정해 공단을 수상 기관으로 선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해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