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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4시 32분경 신고 접수된 청량리 전통시장 화재로 청량리 전통시장 9개 점포, 청량리 청과물 시장 10개 점포, 기타 창고 1개가 소실되는 등 20개 점포가 전소(7개), 부분 소실됐다.
이에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급히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동영화 청량리 청과물시장 상인회장과 상인들을 만나 위로했다.
조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가 발생해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며 “피해 전통시장과 상인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찾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