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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재명,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 선두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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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10. 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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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6.2%, 이낙연 21.6% (KBS)
이낙연 26.4%, 이재명 23.2% (MBC)
기동본부 나서는 이낙연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 선두 경쟁을 벌였다.

3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원회에 따르면 KBS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8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는 선호도 26.2%로 1위에 올랐다. 이낙연 대표는 21.6%로 2위를 기록했다.

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지난달 27∼28일 100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이낙연 대표가 26.4%로 선두였다. 2위 이재명 지사는 23.2%였다.

미디어오늘이 리서치뷰와 함께 지난달 26∼29일 10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한 대권주자 개인별 호감도 조사에는 이재명 지사가 54%로 이낙연 대표(53%)에 근소하게 앞섰다.

각 여론 조사에서 이 대표와 이 지사의 뒤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홍준표 무소속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이었다.

KBS 조사에서는 홍준표 의원(5.8%), 안철수 대표(4.6%), 오세훈 전 시장(3.5%),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2.3%), 유승민 전 의원(1.9%), 원희룡 제주지사(1.6%), 심상정 정의당 대표(1.4%), 김부겸 전 의원(0.4%) 순으로 나타났다.

MBC 조사는 안철수 대표(6.8%), 홍준표 의원(5.5%), 오세훈 전 시장(3.1%), 심상정 대표(2.3%), 황교안 전 대표(1.8%), 유승민 전 의원(1.7%), 원희룡 지사(1.7%) 등 순이었다.

이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파기환송심 첫 재판 마치고 나오는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 연합뉴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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