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미국 하비 올터와 찰스 라이스, 영국 마이클 호턴 등 3명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이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해 간암, 간경변 등과 같은 질병에 맞설 수 있도록 이바지한 점이 선정이유다.
수상자 상금은 900만 크로나(약 10억9000만원)이다.
7일 열리는 노벨화학상에는 한국인 과학자가 유력 후보로 거론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는 나노결정 합성연구를 진행, 화학상 수상자로 점쳐지고 있다. 그는 모운지 바웬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크리스토퍼 머리 펜실베이니아대 교수와 함께 물리학, 생물학, 의학 시스템 등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나노결정 합성 연구를 진행했다.
노벨상 시상식은 1944년부터 매년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부문별 수상일정은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8일 문학상 △9일 평화상 △12일 경제학상 순서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