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시체라는 단어는 없어"
"월북 의미 단어는 있었다"
"영상은 특수정보(SI)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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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의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시신이 40분간 탔다고 하는데 영상이 있는 걸로 안다. 의장은 영상을 봤느냐’는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사진으로 조금 찍힌 거만 봤다”고 답했다.
원 의장은 이어 “시신소각 영상이 아니고 불빛 관측한 영상인데 영상은 못 봤고 사진을 봤다”고 설명했다.
합참 정보본부장도 “의장이 답변한 수준으로 저도 확인을 했다”고 답했다.
군은 지난달 24일 언론 발표 당시엔 연평도 감시장비를 통해 22일 오후 10시 11분 쯤 ‘불빛’이 관측됐다고 밝혔지만, 이를 영상이나 사진으로 확보하고 있는지는 함구해왔다. 원 의장은 국감 정회 직전 영상은 특수정보(SI)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원 의장은 ‘우리가 음성(북한군 감청)을 확인했는데 시신, 사체라는 단어가 나왔느냐’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그런 내용의 단어는 없었다”고 답했다.
원 의장은 ‘월북을 의미하는 단어 있었냐’는 질문에 “그 단어는 있었다”고 답했다.
A씨의 월북과 시신 소각 여부에 대해선 군 당국의 발표와 북한이 지난 25일 청와대에 보낸 통지문에서 밝힌 입장이 달라 계속 쟁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