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시집을 온 중국의 톱스타 탕웨이(湯唯·41)는 자신의 가족을 1년에 몇 번 정도는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적극적인 성격으로 유명하다. 딸인 썸머(4)의 일상도 가끔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알리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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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딸에게 받은 팔찌를 보여주고 있다. 탕웨이라는 이름이 영어로 쓰여 있다./제공=신랑.
7일 자신의 41번째 생일을 맞은 그녀가 이번에는 딸이 선물로 준 팔찌를 자랑하는 모습이 대외에 공개돼 중국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8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전날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의 공식 SNS에 ‘탕웨이의 생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딸이 생일선물로 준 팔찌를 자랑하는 광경은 그녀가 서울에서 직접 촬영한 바로 이 영상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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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선물로 준 팔찌를 차고 있는 탕웨이./제공=신랑.
그녀는 영상에서 카메라 앞으로 팔을 들이민 채 차고 있던 팔찌를 보여주면서 “내 딸이 생일 선물로 줬다”고 자랑했다. 더불어 4세에 불과한 딸을 ‘아가씨’라고 귀엽게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체불명의 글씨가 쓰인 색종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딸이 써준 생일 편지라고 자랑하는 등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 2016년 딸 썸머를 낳은 바 있다. 최근에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