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관찰자망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기간인 10월 1~8일 소매판매액과 요식업 매출은 총 1조6000억 위안(약 274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 늘었다.
중국 최대 지급결제 서비스 회사인 유니온페이도 국경절 연휴 첫 7일간 거래액이 2조1600억 위안에 달해 작년 국경절 때보다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국경절 연휴 때 경기회복을 이끌어 내고자 각종 부양책을 내놨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이난 면세 쇼핑 한도를 관광객 1인당 기존 3만 위안에서 10만 위안으로 올리자 이번 국경절 연휴 기간 하이난 면세점 매출액은 10억 위안으로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세계은행은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2%에 달해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했다.
연휴기간 중국 내 관광객 수는 6억670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관광객들은 4665억6000만 위안(약 80조원)을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문화여유부 통계에서 베이징, 헤이룽장, 신장, 허난과 장시, 푸젠 등에서 관광객 수가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