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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2일(현지시간) 폴 밀그롬과 로버트 윌슨 등 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두 학자 모두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다.
두 학자는 경매이론을 개선하고 새로운 경매 형식을 발명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게됐다.
로버트 윌슨은 합리적인 입찰자들이 승자의 저주에 대한 우려로 공동으로 추구하는 최선의 추정치보다 낮게 입찰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를 내놨다.
폴 밀그롬은 공통의 가치뿐만 아니라 다른 사적인 가치까지 허용하는 보다 일반적인 경매이론을 만들어냈다.
노벨상은 지난 5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7일 화학상, 8일 문학상, 9일 평화상, 이날 경제학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