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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김호중, 10대 참가자로부터 굴욕 당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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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0. 10. 20. 20:30

파트너
‘파트너’ 김호중이 참가자로부터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제공=SBS
‘파트너’ 김호중에게 굴욕을 선사하는 참가자가 등장한다.

2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에서는 숨은 노래 고수들을 찾기 위해 또 다른 뮤직 아카데미를 찾아간다.

촬영 직전 김호중의 절친이자 서포터로 활약 중인 영기는 “김호중이 ‘파트너’ 촬영장에 오는 것을 무서워한다”고 폭로하고, 이에 김호중은 “오늘은 어떤 노래 고수 파트너가 나타날지 무섭다”며 때 아닌 고백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호중의 예상대로 끼와 재능이 넘치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고, 특히 실력이 출중한 어린 파트너 후보자들의 무대가 이어져 또 한 번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파트너’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자신을 모른다는 한 10대 참가자에게 굴욕당한 김호중의 사연부터 모두를 제치고 연예인이 된 이승윤의 이야기, 영탁 발언에 뒷목을 잡은 김호중 등 다채로운 토크까지 모두 공개될 계획이다.

김호중에게 닥친 충격의 현장은 20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 ‘파트너’에서 공개되며, 듀엣곡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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