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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상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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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0. 11. 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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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Herd Immunity <YONHAP NO-2502> (AP)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사진=AP 연합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과 접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태는 양호하고 증상은 없지만 WHO의 지침에 따라 며칠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갔다”며 자택에서 업무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코로나19 확산의 고리를 끊기 위해 보건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나와 WHO 동료들은 생명을 구하고 취약층을 보호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계속 연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과 접촉한 확진자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WHO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만4000여명으로, 최근 신규 확진자가 1만명에 육박하며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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