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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SNS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박지선을 추모했다.
3일 이낙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갑작스레 전해진 박지선님과 모친의 비보에 많은 분들이 슬퍼하고 계신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표는 "박지선님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려 노력했던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생전에 고인을 더 잘 알지 못했던 것이 아쉽고 다시 만날 수 없음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을 웃길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고 했던 박지선님. 덕분에 우리들이 행복했다"며 "오늘이 고인의 생일이라고 하는데 고통 없는 곳에서 부디 편안하기를 기원한다"고 애도했다.
한편 박지선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박지선의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박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마포경찰서는 3일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족의사를 존중해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지선과 모친의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11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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