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박나래, 故 박지선 추모 “멋지고 사랑받던 언니 영원히 기억할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05002214093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11. 05. 22: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코미디언 박나래가 세상을 떠난 고(故) 박지선을 향한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0년 11월 2일... 말도 안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믿을 수 없는 심정으로 언니를 보러 달려갔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한참을 바라만 보다 돌아왔습니다. 다음날은 동료들과 앉아 언니가 얼마나 멋진 사람이었는지 계속 끊임없이 얘기했습니다. 진짜 언니는 멋지고 사랑받는 사람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 언니... 내가 무명일 때 항상 잘 될 거라며 나를 북돋아 주던 언니... 먼저 올라간 그곳에선 행복하기를... 영원히 기억할게 언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부친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부검을 고려했으나, 타살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과 유족의 결정을 고려해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

박지선과 모친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가족과 동료들의 애통한 눈물 속에 엄수됐다. 운구 차량은 고인이 생전 활발히 활동했던 KBS 등을 거쳤다. 유해는 인천가족공원에 안치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