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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호, 숙환으로 별세…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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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11.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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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호 /연합
배우 송재호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7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송재호 선생님께서 1년 이상 지병으로 편찮으셨다가 이날 작고하셨다"고 밝혔다.

북한 평양 출신인 송재호는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와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로 영화에서도 성공을 거뒀으며 '살인의 추억' '그때 그 사람들' '해운대',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용의 눈물'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되며 조문은 8일 정오부터 할 수 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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