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KB금융, DJSI 월드지수 5년 연속 편입·은행산업 글로벌 2위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14010009374

글자크기

닫기

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11. 14. 16: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국내선 1위…ESG경영 부문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우뚝
작년 9월 금융그룹 최초 탈석탄 선언
KB금융그룹 본점 사진
KB금융그룹 본점.
KB금융그룹은 14일 미국 S&P다우존스인덱스가 발표한 2020년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DJSI)에서 5년 연속 월드 지수(World Index)에 편입됐다고 밝혔다.

또 은행산업 내 글로벌 2위에 올랐고, 국내선 1위를 차지하며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

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평가 및 투자(SRI) 글로벌표준이다. 월드지수는 세계 2500개(유동자산 시가총액 기준) 기업을 평가해 상위 10%를 편입시키는 글로벌지수이다.

KB금융은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DJSI 최고 등급인 월드지수에 편입되었으며, 특히 은행산업 내 글로벌 2위이자 국내 1위 기업으로 총 3회째 선정됐다. ESG경영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로써 KB금융은 지난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최우수기업(금융회사 1위)’ 선정에 이어 DJSI 월드지수 국내 은행산업 내 1위를 차지하며 가장 권위 있는 ESG평가에서 모두 은행권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지배구조·경제 ▲환경 ▲사회의 3개 부문으로 구성된 DJSI평가에서, 지배구조·경제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지배구조와 리스크관리, 정보보안, 지속가능한 금융 등의 개선을 위해 기울인 노력들이 세계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다.

2020년 DJSI 월드 지수 은행산업 부문에서는 글로벌 금융기관인 산탄데르(스페인), BNP파리바(프랑스), ABN AMRO(네덜란드), 국립호주은행(호주) 등을 비롯 전 세계 25개 금융회사만이 편입됐다.

KB금융은 현재 그룹 차원의 ESG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3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윤종규 회장을 포함한 이사 전원이 참여해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실행력을 강화했다. 지난 8월에는 2030년까지 그룹 탄소배출량을 2017년 대비 25% 감축하고, 현재 약 20조원 규모인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KB GREEN WAY 2030’을 발표했다.

9월에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는 등 친환경·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정착, 사회공헌 및 포용적 금융 확대, 고객·임직원·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동반 성장 등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DJSI 월드 지수 편입은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를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선도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우리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