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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만 400회 이상, 중 가수 경악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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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0. 11. 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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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500회 돌파할 듯
여성이라면 누구나 예뻐지기를 원한다. 따라서 성형수술에 대한 유혹을 느끼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설사 유혹에 넘어가 수술을 감행하더라도 주위에서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횟수가 많아지면 곤란하다. 그런데 수술을 400회 이상 하게 되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정신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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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회 성형수술을 받은 샤오Z나나의 최근 얼굴./제공=샤오Z나나 SNS.
상하이(上海)에 진짜 이런 여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텅쉰(騰訊)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은 가수 겸 왕훙(網紅·인터넷 스타)으로 유명한 샤오Z나나(小Z娜娜·24)로 지난 10여 년 동안 진짜 무려 400여 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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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Z나나의 2016년 얼굴./제공=샤오Z나나 SNS.
텅쉰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어릴 때부터 성형수술의 유혹을 받았다고 한다. 그 나이가 고작 13세 때였다. 결행도 했다고 한다. 급기야 16세 때는 무려 100여회의 수술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이 상태라면 수년 내에 500회 수술을 받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그녀는 그렇다고 크게 예뻐진 것도 아니다. 2016년도의 사진이 지금보다 더 예쁘다는 누리꾼들이 없지 않을 정도이다. 그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앞으로도 열심히 성형수술을 하겠다는 의지를 종종 밝힌다고 한다. 수술을 하는 도중에라도 정신과 치료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누리꾼들의 조언이 그녀의 SNS에 달리는 것은 다 까닭이 있는 듯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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