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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스가 총리와 바흐 위원장은 도쿄 총리관저에서 약 30분간 회담을 가졌다. 바흐 위원장은 지난 3월 말 도쿄 올림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연기된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으며 스가 총리와도 첫 만남이다.
스가 총리는 회담이 끝난 후 “도쿄 올림픽은 관객이 참가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흐 위원장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의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바흐 위원장도 “도쿄 대회를 내년에 개최하겠다는 결의에 동의한다”며 “내년 대회에서 경기장에 관객이 입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바흐 위원장은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와도 회담하고 모리 요시로 대회 조직위원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