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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방송과 코트라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혁신성장포럼과 지역중점산업포럼은 아리랑국제방송을 통해 101개 국가에 중계됐다.
투자유치상담회에는 소재·부품·장비 등 기간산업 분야 59개사, 바이오·정보통신 등 신산업 분야 33개사, 물류·금융 등 서비스산업 분야 52개사 등 144개 잠재 투자기업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204개 투자유치 희망 기업·지자체가 나서 321건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 총 9억4000만달러 규모 투자 논의가 이뤄졌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소부장·첨단산업 등 중점 육성 분야 투자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