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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버스 준공영제 경기 3개노선서 운영…편의시설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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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11. 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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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버스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제공=김포시
24일부터 경기 남양주·안양·김포지역 3개 노선의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영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을 이들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남양주 월산지구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운행하는 M2341 노선은 24일부터 평일 기준 하루 38회 운행을 시작한다.

이후 26일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잠실역으로 운행하는 M5333 노선이 평일 기준 하루 43회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내달 1일에는 김포 양곡터미널에서 강남역을 운행하는 M6427 노선은 평일 기준 하루 40회로 운행을 한다.

이들 시범사업 노선에서는 이용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장착된 신규 차량으로 운행된다.

기존 노선 운행 차량에 비해 앞뒤 좌석 간 간격이 최대 54㎜(800→854㎜) 넓어지며 일부 차량의 경우 옆 좌석과 간격 조정 기능도 장착된다.

또한 스마트 환기 시스템 기능을 탑재하고 공기청정필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무료 와이파이 제공, 승객석 USB 충전포트 설치 등 전자기기 사용 편의성도 제고키로 했다.

대광위는 내달 국가사무로 전환이 완료된 일반 광역버스 노선도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착수기 위해 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하는 등 광역버스 공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종철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준공영제 노선의 안전·서비스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준공영제 시행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품질 좋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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