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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미분양 주택 2만여가구…인천·전남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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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12. 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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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미분양 주택이 2만6000여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2만670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2만8309가구에 비해 5.7%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3607가구로 전월 3806가구 대비 5.2% 감소했다. 지방은 2만3096가구로 전월 2만4503가구 대비 5.7%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서울과 경기도는 각각 3.7%, 18.1% 감소했다. 반면, 인천은 98.6%로 미분양 주택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지방에서는 전남이 41.6%로 가장 많은 미분양 주택 물량을 보유하고 있었다.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의 경우 1만6084가구로 전월 1만6838가구 대비 4.5% 감소했다.

규모별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386가구로 전월 1671가구 대비 17.1% 감소했다. 85㎡ 이하의 경우 2만5317가구로 전월 2만6638가구 대비 5.0% 감소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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