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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20년 진통 끝에 결실을 맺은 공수처법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지난 2005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당시 기필코 통과시키겠노라고 선언한 공수처 설치 특별법은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과 검찰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결국 좌초되고 말았다”고 돌아봤다.
정 총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숙원이었던 공수처 설치법을 통과시키지 못한 죄책감은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평생 아물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공수처 설치는 첫 논의 시작 후 20여년 동안 여러 방식으로 사회적 합의가 이뤄졌다”며 “총리 소속 공수처 설립준비단 책상의 먼지를 이제 털어내고,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