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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당국은 이들이 베네수엘라에서 이웃 섬나라인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이동하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당국은 사고 조사에 나섰으며 인신매매 등을 일삼는 범죄 집단이 연루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베네수엘라인들은 자국의 경제가 붕괴되면서 생계를 위해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대거 떠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연료와 식량 공급이 제한된 상태로 정원을 초과하는 배를 타고 이동하는 등 사고 위험을 감수한다.
최소 베네수엘라인 4만명이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살고 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지난해에도 베네수엘라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가던 배 두척이 바다에서 침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