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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사는 이 자리에서 ‘교황께서 평소 한반도 평화와 한국 국민을 위해 기도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내용을 담은 문재인 대통령 메시지를 전달했다.
교황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항상 기도한다”고 덕담했다.
특히 교황은 한국의 가톨릭 역사를 짚으면서 지금까지 한국이 이뤄낸 가톨릭 관련 성과를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교황은 추대사를 포함해 총 4명의 개별 알현을 했다.
추 대사는 1975년부터 40년 가까이 외교부에서 일했다. 2012년 주영국 대사직을 끝으로 정년 퇴임한 뒤 모교인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하다 주교황청 대사로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