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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한·미 화학고무 반덤핑 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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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12. 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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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한국·미국·유럽산 화학고무에 대해 최종 덤핑 판정을 내렸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해당 지역에서 수입되는 EPDM 고무 제품에 덤핑 현상이 있어 자국 기업들에 실질적인 손해를 끼치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12.5∼222.0%의 보증금을 부과했는데 이번에 최종 덤핑 판정을 내렸다. EPDM 고무는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합성해 만든 고무 제품이다. 내구성이 좋아 자동차 부품 등 산업용도로 쓰인다.

미국 회사인 다우 케미컬과 엑손 모빌 제품에 각각 222%, 214.9%의 반덤핑 관세가 부과됐다.

한국 회사 중에서는 금호에 12.5%, 롯데에 21.1% 반덤핑 과세를 부과했다. 유럽 회사 제품은 10% 관세가 부과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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