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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1000회 특집, 새끼 판다 푸바오부터 리트리버 샌디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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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0. 12. 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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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TV 동물농장’ 1000회 특집으로 새끼 판다 푸바오의 모습이 공개된다/제공=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국내 최초 자연번식에 성공한 새끼 판다 푸바오에 모습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은 1000회 특집으로 스페셜 MC 광희와 함께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자연번식에 성공한 새끼 판다 푸바오부터 한국 호랑이 2세의 탄생, 그리고 아프리카 초원이 아닌 대한민국 땅에서 기적과도 같은 2세 출산을 이뤄냈던 야생치타 등 분만 과정부터 탄생까지 힘겨운 산고 끝에 만난 수많은 생명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물해줬다.

전 세계, 희귀 야생동물들을 만나기 위해 무려 45개국을 방문. 진귀하고 놀라운 장면들을 안방극장에 전했는가 하면, 기상천외한 동물 스타들을 많이 만났다.

그때 그 시절 안방극장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동물 스타들부터 다시 보고픈 이들까지 1000회를 맞아 다시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탄생 뒤엔 이별이 기다리고 있었다. 영원할 거라 믿었던 동물과의 헤어짐을 마주해야 했던 가슴 아픈 순간들, 암세포가 온 몸에 퍼져, 손을 쓸 수 없었던 리트리버, 샌디는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의 각막을 앞을 보지 못하는 친구에게 기증하며 슬픈 이별 뒤 크나큰 감동을 줬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반려견과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했던 강원래 김송 부부. ‘똘똘이’를 눈물로 떠나보낸 뒤, 이들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한편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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