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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경우 호남고속철, 인천·수원발 KTX 공사 연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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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12. 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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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와 인천·수원발 KTX 노선 영향권 범위. /제공=국토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인천·수원발 KTX 직결사업 등 3개 사업 6개 공구 노반공사 시공업체가 선정, 연내 착공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건설사업’은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고속신선 공사로 총 사업비 2조5789억원을 투입, 오는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완공 후 용산·수서~목포 소요시간은 약 2시간 10분으로 무안공항 접근성 제고·무안공항 수요증대 등 전남 지역주민의 철도·공항이용 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공사로 인천·안산·화성지역 KTX 직결운행을 목표로 4238억원이 투입, 2024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후 송도~부산 소요시간은 약 2시간 20분, 송도~목포 약 2시간 10분 소요될 예정이다. 이에 KTX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광명역 등을 이용해야 했던 인천·안산·화성시민들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경부선과 수도권고속철도를 연결해 수원을 비롯한 수도권 동·남부지역에 고속철도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으로 2772억원 규모의 비용이 투입된다.

2024년 완공 후 수원~부산 소요시간은 약 2시간 10분, 수원~목포 소요시간은 약 2시간 10분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은 “철도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확대시키고 이용시간을 단축시키게 됐다”며 “철도이용자의 교통서비스 향상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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