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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주연의 MBC ‘미치지 않고서야’, 내년 상반기 방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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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0. 12. 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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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배우 문소리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내년 상반기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제공=씨제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내년 상반기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들의 치열한 생존담을 그린 오피스 드라마다.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평범한 직장인들의 핫이슈를 소재로 한다. 직장내 미묘하면서도 필연적인 공생관계를 현실감 있게 그린다.

여자 주인공은 배우 문소리가 출연을 확정했다. 문소리는 2009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이후 12년만에 MBC 미니시리즈에 복귀하게 됐다.

문소리는 극 중 전자회사 생활가전사업부 인사팀 팀장 당자영 역을 맡는다. 걸크러시한 성격의 당자영은 순발력 또한 탁월해 인사팀 내에서 가장 능동적으로 일하는 워커홀릭이다. 지독한 근성의 소유자로 사내 최초의 여성 임원을 꿈꾼다. 하지만 당자영은 팀장으로 승진 발령받은 인사팀에서 평생 개발자로만 일하다가 이제 막 인사팀으로 옮겨온 중년 엔지니어를 만나 멘붕에 빠지며 점차 인생에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마녀의 법정’ ‘동안미녀’ 등을 집필한 정도윤 작가가 대본을 맡고, ‘여자를 울려’ ‘주몽’ ‘선덕여왕’ 등을 연출한 김근홍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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