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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와 서퍽대는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20일 실시한 백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을 오늘 맞을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가능한 한 빨리 맞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46%로, 지난 10월 말 실시한 동일 조사보다 무려 20%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보건전문가들이 집단 면역을 위해 대다수의 국민들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연일 강조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여론조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단 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75%가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들었다”며 “여생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맞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민주당 지지층은 67%였으며 공화당 지지층은 35%에 불과했다.
또 32%는 다른 사람이 먼저 접종 받을 수 있도록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20%로 지난 조사 결과와 동일했다. 5명 가운데 1명은 여전히 백신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백신 접종을 꺼린다고 응답한 이들 중 3분의 2는 ‘안전성’이 우려된다고 답했고 14%는 보통 자신은 백신을 맞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8%는 코로나19가 백신을 맞을 만큼 위협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