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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840명, 이틀째 1000명 아래…사망자 20명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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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1. 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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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동작구보건소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 =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100여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1000명대 아래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요양병원·교정시설 등 취약시설의 집단발병 여부에 따라 신규 확진자 증감폭이 큰 데다 지역사회의 ‘잠복 감염’ 등 변수도 많아 확산세가 꺾였다고 안심하기는 이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 늘어난 누적 6만581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67명→1028명→820명→657명→1020명→715명→840명을 기록해 연일 1000명대를 나타냈던 지난달 급증기에 비해서는 감염 규모가 다소 줄었다.

신규확진자 84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09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지역발생 809명의 경우 서울 263명, 경기 269명,인천 35명 등 수도권에서만 567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38명, 광주 30명, 경북 28명, 경남 26명, 충남 23명, 전북 22명, 대구·충북 각 21명, 강원 16명, 대전 8명, 제주 5명, 울산 2명, 세종·전남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1명으로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은 16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5명은 경기(15명), 인천·경남(각 3명), 서울·대구·대전·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823명이 늘어 총 4만699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20명이 발생해 누적 102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56%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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