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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상원 민주당 싹쓸이…애플 주가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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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01. 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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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ess Electoral College
미국 연방의사당에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이 난입해 미 하원의원 등 하원 관계자들이 방독마스크를 쓰고 하원 회의장 내에 피신해 있는 모습./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상원 결선에서 민주당이 의석 2개를 모두 확보하면서 현지 주요 주가지수가 6일(현지시간) 상승마감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일대비 1.44% 오른 30829.4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S&P500 지수는 0.57% 상승한 3748.14를 로 장을 마쳤다. S&P지수는 이날 89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썼다.

조지아 주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집권 여당이 더 많은 경기 부양과 사회기반시설 지출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금융·산업주로 몰렸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다만 기술주 위주인 나스닥 지수는 0.61% 하락한 12740.79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미 연방의사당을 습격해 의회에 대선불복을 강요하자마자 나스닥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대형 기술기업에 대한 독점금지조사의 위험 증가로 주요 기술주는 주가가 내렸다.

애플(-3.37%), 마이크로소프트(-2.59%), 아마존(-2.49%),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0.99%) 등이 모두 전일대비 주가가 떨어졌다.

같은기간 테슬라는 2.84% 상승해 주요 기술주 중 주가가 유일하게 올랐다.

이날 미국 주식 거래량은 166억주를 기록했다. 지난 20거래일 평균인 113억9000만주를 웃돌았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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