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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북측 구간 선형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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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1. 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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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선형개선 구간 위치. /제공=국토부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북측 구간의 선형개선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7일 이를 위해 행복도시 예정지역을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미호천 구간에서 급격한 S자로 계획, 교통안전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토부와 행복청은 예정지역 확대로 외곽순환도로 북측 구간의 최소 곡선반경을 완화해 안전한 도로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외곽순환도로에 주변지역과의 연결로를 설치, 예정지역 밖 주민의 도심 내 접근성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호천 지역 교량 연장도 832m에서 610m로 단축시켜 미호천 생태습지 훼손면적 감소에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나설 계획이다.

행복청은 외곽순환도로 건설에 필요한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오는 2025년까지 외곽순환도로 모든 구간 개통을 목표로 관련 업무를 진행한다.

앞서 2005년 연기·공주 등의 일부 부지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과 그에 따른 시가지 조성을 위해 행복도시 예정지역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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