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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이가령, 성훈 외도 어떻게 대응할까…제작진 “혼란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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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1.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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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과 이가령이 살벌한 대립 구도를 펼친다/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과 이가령이 대립한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3회에서는 성훈과 이가령이 살벌한 대립 구도를 드러낸다.

극 중 외도의 증거가 발각된 후 부혜령(이가령)이 판사현(성훈)에게 본격적인 심문에 들어간 상황. 판사현은 긴장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채 부혜령에게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고, 이 와중에도 화려한 의상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한 부혜령은 레이저 눈빛으로 분노의 폭주를 일으킨다. 과연 숨 막히는 싸늘함을 드리운 이 부부의 불협화음이 급발진하면서 이혼의 포문을 열게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해 12월에 촬영 됐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로 부혜령의 도도함을 뽐냈던 이가령은 머리카락을 모조리 빗어 뒤로 넘긴 올백 포니테일로 변신했다. 성훈 역시 이가령의 바뀐 헤어를 보고 저절로 기가 눌렸다며 장난기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내 촬영이 시작되자 이가령은 성훈의 장난에 응답이라도 하는 듯 날 선 호령을 내지르며 센 언니 포스를 드러냈고, 성훈은 주눅 든 판사현의 심경을 오롯이 표현했다.

제작진 측은 “성훈과 이가령이 열연을 펼친 ‘살얼음판 투샷’은 파란이 요동치기 시작한 30대 부부가 겪는 혼란과 고통을 리얼하게 담은 장면”이라며 “의뭉스러웠던 판사현의 행보가 외도였음이 밝혀진 가운데 자기주장이 더없이 강한 부혜령이 어떠한 대응을 시도할지 3회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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