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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측 “김래원X이다희, 2회 기점으로 큰 변화…액션 강도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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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2. 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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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루카 : 더 비기닝’의 스펙터클 추격 액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제공=tvN
‘루카 : 더 비기닝’의 스펙터클 추격 액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측은 2일 액션 본능을 폭발시킨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의 화끈한 추격 액션을 예고했다.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지하철까지 이어지는 강렬한 액션과 숨 막히는 추격전은 배우, 제작진이 입을 모아 극찬한 하이라이트인 만큼,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첫 회에서는 기억을 잃은 채 정체 모를 이들에게 쫓기기 시작한 지오(김래원), 지오의 특별한 능력 덕분에 목숨을 구한 강력반 형사 하늘에구름(이다희),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를 뒤쫓는 광기의 추격자 이손(김성오)이 지독한 운명으로 얽히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됐다.

그 중심에는 각기 다른 목적과 욕망으로 의문의 연구를 이어가는 ‘휴먼테크’ 연구소의 비밀이 존재했다.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채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지오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불도저처럼 돌진하는 구름의 거부할 수 없는 만남은 앞으로 펼쳐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오의 치열한 사투를 예고한다. 구름은 지오를 찾기 위해 병원에 잠입한 이손, 최유나(정다은), 김태오(김민귀)와 맞닥뜨린다. 의식이 없는 지오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하는 세 사람에게서 이상함을 감지한 구름. 서로를 날카롭게 바라보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제작진은 “2회를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는다. 지오와 구름이 서로를 인지하는 중요한 회차이자, 자신의 능력 한계치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지오의 각성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추격 액션의 강도도 한층 높아진다”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김홍선 감독은 “엘리베이터 씬은 ‘원 컨티뉴어스 샷(One Continuous Shot)이라 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여러 컷을 마치 원래 한 컷인 것처럼 이어 붙이는 방식인데, ‘1917’ 같은 영화에서 주로 사용했던 기법이다. 지오와 이손의 무리, 그리고 구름 등 좁은 공간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액션을 라이브하게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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