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대체상품 역할 담당… 수요 더 크게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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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리얼하우스가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신도림1차 푸르지오’ 전용면적 78.03㎡는 올해 1월 8억3000만원(28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분당 두산위브파빌리온’ 65.37㎡는 지난해 12월 8억1900만원(31층)에 새주인을 맞았다. 지난해 1월 동일 주택이 5억2000만원(16층)에 거래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1년 간 무려 57.5%나 올랐다.
지방도 예외는 아니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라온 프라이빗’ 84.98㎡는 올해 1월 5억4000만원(15층)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8월 거래가격(3억7800만원, 6층)보다 42.9%나 상승한 가격이다.
로또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판교밸리자이(전용면적 59~84㎡)’는 282가구 모집에 무려 6만5503명이 신청해 평균 23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분양한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힐스테이트 도안(전용면적 63~84㎡)’의 청약경쟁률은 222.95대 1에 달했다. 청약한 인원만 약 8만7400여명이다.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분양했던 ‘해운대 중동 스위첸’도 평균 9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계약시작 3일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달 분양이 예정된 대구시 남구 대명동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내달 분양이 예정된 경남 김해시 신문동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3단지’ 등 곧 분양을 앞두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리얼하우스 관계자는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매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아파트 대체상품 역할을 담당하면서 수요도 크게 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