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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시지프스’, 미래+현재가 공존하는 세상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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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2. 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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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조승우가 ‘시지프스’에서 천재공학자 태술 역을 맡았다/제공=JTBC
조승우가 ‘시지프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7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승우, 박신혜, 진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승우는 “아주 흥미로웠고,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6회까지 봤는데 정신없이 재미있게 봤다. ‘미래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상이 있다’는 이런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2035년에 폐허가 돼 버린 대한민국의 모습들을 비주얼적으로 상상을 해봤는데 섬뜩하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어떻게 표현이 될까’에 관심이 가면서 태술과 서해가 가지고 있는 연민때문이었다. 모든 것들이 다 들어간 장르가 처음이라 흥미롭고 기대하면서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푸른 바다의 전설’ ‘닥터 이방인’ ‘주군의 태양’ 등 최고의 연출로 흥행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진혁 감독과 이제인·전찬호 부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늘(17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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