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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HFPA는 성명을 통해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흑인과 다른 저평가된 구성원들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외부 전문가를 고용해 앞으로 60일간 내규와 회원 자격 요건을 검토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어 “조직 내 흑인 전문가를 늘리기 위한 홍보 활동도 시작하겠다”며 “독립적인 로펌을 고용해 정책을 검토하고, 개인의 비위 행위를 감시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제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인 이민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미나리’가 지난 1일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뉴욕타임스와 CNN 등 현지 외신들은 일제히 “한국계 미국인 감독 정이삭(아이작 정)이 연출하고, 미국에서 영화가 촬영됐음에도 한국어 대사가 많다는 이유로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만 올라 작품상 부문에서 경쟁할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