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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2월 자동차산업 월간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각각 37.9%, 24.2% 증가했으며 수출도 3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 일평균 생산과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각각 62.2%, 46.1% 늘었으며 수출은 58.8%(수출액 72.9%) 증가해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생산은 부품 공급 차질에 따른 기저효과, 수출물량 확대 등으로 37.9% 증가한 26만958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내수는 12만3317대로 카니발, GV70, 투싼 등 신차 효과가 호조로 작용했다. 국산차는 24.3% 증가한 10만753대, 수입차는 23.5% 증가한 2만2564대가 판매됐다.
수출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판매호조 지속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 수출 확대로 지난달 16만1886대를 판매, 35억3000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달은 SUV 수출 비중이 소폭 감소하였음에도,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수출비중 확대가 호조세를 견인했다. 전기차와 친환경차의 수출 비중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6%, 15.4%P(포인트)씩 상승했다.
친환경차는 2개월 연속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104.5% 증가한 1만8342대,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70.9% 증가한 2만4932대로 내수와 수출이 모두 늘었다.
친환경차 내수판매의 경우 지난해 최초로 10%를 돌파한 이후 두 자릿수 비중을 계속 유지 중이다. 국산 하이브리차(196.5%), 수소차는(28.2%) 내수판매의 호조에 힘입어 9개월만에 수입차보다 더 큰 증가율을 보였다. 수출도 전 차종 판매 호조로 2만4932대를 판매, 7억달러를 달성했다. 친환경차 수출은 전체 승용차 수출 대수의 16%를 차지한다.
한편 지난달 자동차 부품 수출은 국내 완성차에 대한 선호도 지속과 글로벌 시장 수출 호조 등으로 8.9% 증가한 19억4000만 달러를 기록,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