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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코로나 백신 수송용 탑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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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03.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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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코로나19 백신 안전 수송용 냉동 냉장 탑차 차량 반측면/제공 = 캐리어 냉장
캐리어냉장이 코로나19 백신과 의약품을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는 바이오 냉동·냉장 탑차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량 내부 어디든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 운전자가 냉동·냉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과 제품별 맞춤 온도로 수송이 가능한 패키지 박스까지 갖췄다.

영하 20도로 운반되어야 하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수송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 온도를 영하 20도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영하 70도로 보관 운송해야 하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경우에도 백신용 특수 포장 용기를 사용해 운반하기 때문에 백신 용기 보관 및 운송의 외기 조건에 최적화된 캐리어 바이오 냉장 탑차 솔루션으로 안전한 운송이 가능하다.

캐리어냉장이 개발한 ‘냉장 탑차 솔루션’은 정교한 온도 관리를 위해 ‘공기 유로 시스템’을 추가로 장착했다. 이로써 냉장 탑차 내부 어디든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온도 편차 폭을 기존 제품 대비 50% 이내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냉장 탑차의 내부 어디든지 일반 백신 보관 기준인 영상 2도에서 8도 이내로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겨울철 낮은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히팅 시스템(Heating System)’이 적용돼 계절에 상관없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운송자가 언제 어디에서나 냉동 탑차의 냉동·냉장고 내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냉동·냉장고 내부 온도 기록 장치‘, ‘패키징 내부 온도 기록계’, ‘실시간 관제 데이터 전송 장치 프로그램‘, ‘모니터링 앱’ 등의 모니터링 장치도 구성돼있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캐리어냉장은 작년부터 불거진 코로나19 백신 운송에 대한 우려의 대응책으로 ’바이오 콜드체인’ 제품 개발에 기업 역량을 집중해 지난 2월부터 순차적으로 안정적인 ‘바이오 콜드체인’ 제품을 내놓고 있다”면서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당사가 더 많은 백신을 안전하게 보관·운송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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