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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16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윤형주 한국 해비타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올해 기존 시행하던 국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서 나아가 베트남 등 해외지역의 건축 봉사도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주거빈곤 퇴치, 도시재생 등 주거복지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시너지를 창출키로 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안전한 주거공간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이번 협약이 국내외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비타트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주거복지전문 국제비영리단체로 1995년 설립됐다.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 회복을 위해 집짓기, 집고치기, 재난대응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6년간 6756가구, 약 2만7024명의 보금자리를 지원해오고 있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통해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2018년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협업해 그 규모를 확대했으며 현재까지 총 100회 넘는 동안 2000여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